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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오즈스톤 겨울철 나눔에 동참하다


㈜오즈스톤은 겨울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구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영월군에 기탁했다.

이응정 사장은 “추운 겨울을 힘겹게 보내는 분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이번 기탁을 결정했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나눔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주천면 금마리에 소재하는 ㈜오즈스톤은 2013년 6월에 설립되어 골재·석재 채취 등의 사업을 하는 영월의 대표기업 중 하나이다.

이 기업은 폭염이 장기화하던 2018년 시가지를 중심으로 살수차 운행을 무상으로 제공했고, 매년 지역의 인재 육성을 위해 꾸준히 장학금을 전달해 경영인으로서 참다운 모습을 보여 주변에 본보기가 되고 있다.

이번 성금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월군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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