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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이쎄오' 기안84 “뭐가 문제인지를 모르시네!” 솔루션 도중 분노 게이지 상승한 이유는?


기안84와 미미가 CEO와 직원을 연결해주는 아바타로 변신한다.

오늘(26일) 방송될 ENA, LG유플러스 STUDIO X+U ‘기안이쎄오’ 4회에서는 K-POP 남자 아이돌 전문 의상 제작 회사 CEO의 고민 해결에 나서는 가운데 소통이 필요한 CEO와 직원을 위한 아바타 면담이 진행된다.

아바타 면담에서는 ‘기쎄오(기안84 CEO)’가 남자 아이돌 전문 의상 제작 회사 CEO의 아바타로 변신, 서툴고 엉뚱한 면모로 웃음을 선사한다. CEO의 말을 전달하면서 오류를 발생시키는가 하면, 자신이 궁금했던 것을 질문하는 등 자율주행(?)까지 펼치는 것.

반면, 미미 사원은 직원의 아바타로 CEO와 마주해 그동안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대신 전한다. 이번 아바타 면담을 통해 CEO와 직원 모두 그간 꺼내지 못했던 속마음을 드러내는 진솔한 시간을 갖게 된다는 후문이다.

또한 CEO의 고민 해결을 위해 직원들과 대화하던 미미 사원은 색다른 아이디어로 ‘기쎄오’를 사로잡는다. ‘기쎄오’로부터 “오늘 한 얘기 중 가장 좋았다”는 극찬을 받을 만큼 번뜩였던 미미 사원의 아이디어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탕비실에서는 눈치 백단 사회생활로 한혜진 본부장을 매료시켰던 미미 사원이 ‘기쎄오’에게 반말을 사용하는 현장이 목격된다고. 미미 사원이 갑자기 하극상 사태를 일으킨 이유는 무엇일지 흥미를 더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미미 사원이 준비한 남자 아이돌 전문 의상 제작 회사의 종무식 현장이 공개된다.

하지만 종무식 중 벌어진 깜짝 반전에 ‘기쎄오’는 “대표님이 뭐가 문제인지를 모르시네”라며 분노를 표출했다고 해 마지막까지 예측 불가했던 출장 현장을 향한 관심을 고조시킨다.

‘기안이쎄오’ 4회는 오늘(26일) 저녁 8시 50분 ENA에서 방송된다. U+모바일tv에서는 오늘(26일) 일부가 공개됐으며 27일(금) 0시에 나머지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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