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원동 소재 노랑통닭 김해중앙점(대표 박경민)은 지난 24일 지역사회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개업 화환 대신 받은 쌀154kg을 부원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노랑통닭 김해중앙점 대표는 “개업기념에 축하의 의미로 화환 대신 받은 쌀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 할 수 있어서 뜻깊다.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 겨울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의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문희 부원동장은 “지역과 이웃을 위한 관심과 나눔에 감사드린다. 기탁해 주신 쌀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