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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작은 영화관, 12월 영화 상영


태백 작은 영화관은 12월 25일, 28일, 29일 영화'하얼빈','대가족'을 상영한다고 밝혔다.

'하얼빈'은 안중근 의사의 하얼빈 의거를 다룬 영화로, 배우 현빈이 ‘안중근’역을 맡았으며 그 외 박정민, 이동욱, 조우진, 유재명 등 배우들이 출연한다.

영화는 12월 25일, 28일, 29일 13:50, 16:30, 19:15에 상영한다.

'대가족'은 유명맛집을 운영하는 ‘무옥(김윤석)’, 대를 이을 줄 알았던 외아들 ‘문석(이승기)’이 승려가 되어 버려 근심이 깊어가던 중 문석의 아이들이라며 ‘민국’, ‘민선’이 찾아와 예상하지 못한 이야기가 벌어지는 영화로, 12월 25일, 28일, 29일 14:00, 16:45, 19:30에 상영한다.

티켓 예매는 네이버[태백 작은영화관] 또는 [디트릭스]에서 온라인 예매 할 수 있고, 관람료는 일반 7,000원, 할인 6,000원(할인대상자: 학생 및 군인, 만 65세 이상,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이다.

온라인 예매가 어려울 경우 태백 작은 영화관(장성1길 175-1 복합커뮤니티센터 3층) 에서도 예매할 수 있으며, 지역화폐(탄탄페이)도 사용할 수 있다.

영화 상영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태백 작은영화관으로 하면 되며, 상영 예정 영화는 배급사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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