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온양5동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23일 용화태권도으로부터 성금 482,000원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지난 21일 ‘제2회 불우이웃돕기 분식나눔행사’ 행사를 통해 마련한 것으로 원생과 학부모님들이 떡볶이와 어묵 등 분식을 나누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모은 것을 기탁한 것이다.
강민석 관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며 함께 하기를 바라는 마음에 준비한 행사였다”며 “원생과 학부모님들의 적극적 참여가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안금선 온양5동장은 “이런 행사를 통해 아이들에게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기회를 마련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관장님과 원생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