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소년소녀교향악단은 오는 22일 오후 5시 치악예술관에서 ‘2024년 사랑 나눔 음악회-크리스마스 선물’을 개최한다.
이번 송년음악회는 캐럴 메들리와 함께 ▲요한 슈트라우스?박쥐 서곡 ▲Mambozart 등 10곡을 선보일 예정이며, ‘벨라무지카·벨라콰이어’의 합창 협연이 함께 이뤄진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음악회를 통해 원주시민들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며, “가족과 함께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는 기분으로 공연을 감상하시며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