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문화재단은 성환문화회관 무대환경 정비공사를 추진했다고 18일 밝혔다.
재단은 대·소공연장 객석 컨트롤부스 설치, 바닥 정비 연마공사, 무대 벽면 도색 공사, 객석 및 음향반사판 조명 교체 등 공연장 무대환경을 개선했다.
출연진이 사용하는 분장실 2개소의 분장대, 바닥 타일 등을 교체하고 창고로 사용하고 있는 소연습실을 분장 공간으로 확보했다.
안동순 대표이사는 “올해뿐 아니라 앞으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공연자들이 만족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