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6일 오후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에서 ‘인천 라이징스타 킥오프 데이(Kick-off Day)’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 라이징스타’는 인천 내 지식서비스 분야 유망기업을 발굴하는 프로그램으로, 4개의 AC(액셀러레이터)와 함께 참여기업의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 △매출 신장 △투자 유치 전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스케일업을 지원한다.
이날 킥오프데이에는 22개 참여기업의 임직원과 액셀러레이터 및 TP관계자 등 50여 명이 함께해, 참여기업의 비즈니스 모델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방안을 도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TP 관계자는 “인천 라이징스타는 지식 서비스분야 유망기업을 위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이라며, “인천지역 유망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지속적인 스케일업을 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