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금정구 금샘도서관은 오는 12월 22일까지 1층 금샘갤러리에서‘금샘 별별 그림책’ 특별전시전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시는‘부산도서관 실물수서전 도서 순회전시 사업’에 선정되어 개최하는 것으로, 국내 대표 6개 그림책 출판사(노란상상, 다림, 다산북스, 올리, 책빛, 천개의 바람)의 신간 그림책 47권과 아트프린팅 등을 전시한다.
또한, 전시장 내에는 관심 있는 그림책을 바로 읽어볼 수 있는 공간과 방문자들이 간단히 전시에 대한 소감을 남길 수 있는 주민 참여 코너도 마련되어 있다.
금샘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로 연말에 도서관을 방문한 이용자들이 그림책과 즐겁게 만나고 예술적 상상력을 키울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