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오는 29일 울산 메가박스에서 센터 개인회원(2018년생부터 2020년생)을 대상으로 애니메이션 영화 ‘모아나2’ 무료 관람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27일 개봉을 앞둔 ‘모아나2’는 최신 애니메이션으로, 다양한 캐릭터가 새로운 모험과 감동적인 이야기를 선사해 어린이와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작품이다.
참가자들은 전좌석 리클라이너석에서 편안하고 몰입감 있게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영화 관람 신청은 오는 20일 오전 11시부터 울주군 육아종합지원센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며, 총 1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군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공식 SNS(인스타그램, 카카오톡채널)에서 확인하면 된다.
민선영 센터장은 “이번 영화 관람을 통해 가족 간의 공통 관심사를 공유하면서 대화와 소통의 기회를 갖고, 건강한 가족 관계와 유대감을 강화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