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김해시복지재단 서부노인종합복지관은 이달 14일, 갑오삼계탕(대표 박경희)과 재호 왕새우 대게(대표 이재욱)를 방문하여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는 지역사회 소상공인이 자발적으로 일정 금액을 기부하여,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돕는 나눔 활동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현판을 전달받은 갑오삼계탕과 재호 왕새우 대게는 178호, 179호점으로 등록됐다.
재호 왕새우 대게(대표 이재욱)는 “작은 나눔이지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마음을 전했고, “향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참여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서부노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갑오삼계탕과 재호 왕새우 대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현판 전달식을 통해 나눔과 상생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