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이 수험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관내 시험장인 한올고등학교와 온양고등학교 시험장을 방문했다.
이날 조 권한대행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시험장에 들어가는 학생 한명 한명에게 “긴장하지 말고 지금까지 노력한 만큼의 결과를 얻길 바란다”고 응원의 메시지와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 또 그동안 수험생들이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게 애써준 학부모님들과 선생님들에게도 잊지 않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번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는 전국 1,282개 시험장에서 52만 2,670명이 응시하였고 아산시는 약 3,165명의 수험생이 7개 시험장(설화고등학교, 아산고등학교, 온양고등학교, 온양여자고등학교, 용화고등학교, 이순신고등학교, 한올고등학교)에서 시험을 치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