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는 6일, 충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사) 충주시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보육 교직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초청된 국민희 영유아연구소장은 ‘온 힘을 다하여’란 주제로 관내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250여 명에게 90분간 교육을 진행했다.
한미경 회장은 “영유아 개개인의 기질과 특성을 이해하고, 교사를 위한 자기 계발 방법과 일의 가치를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다”라며, “이번 교육이 보육 교직원의 업무 전문성 향상과 일에 대한 자긍심을 높일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인숙 여성청소년과장은 “아이들을 사랑으로 보듬으시는 여러 선생님 덕분에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다”라며, “안정적인 보육환경 조성과 보육 교직원의 처우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