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악도서관에서 오는 8일 오후 7시 인기 소설가 정세랑 작가와의 특별한 만남이 열린다. 이번 행사는 ‘매일의 일상에 창작을 더하기’라는 주제로, 작가의 창작 과정과 일상에서 영감을 얻는 방법을 듣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정세랑 작가는 신선한 상상력과 감성적인 문체, 독창적인 스토리텔링으로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는 현대 소설가다. 대표작으로는 ‘피프티 피플’, ‘보건교사 안은영’, ‘시선으로부터’, ‘지구에서 한아뿐’ 등이 있다. 그녀의 작품들은 현실과 상상력의 경계를 넘나들며 독자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공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