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복자 작가 개인전’이 오는 11월 17일까지 봉화정자문화생활관 누정갤러리에서 열린다.
유복자 작가는 ‘바다에서 산으로’라는 주제로 평생 살아온 울산 앞바다를 소재로 작업한 작품들과 현재 살고 있는 춘양에서 백두대간 산들과 하늘을 소재로 작업한 작품 15점을 선보인다.
유복자 작가는 국립안동대학교 대학원 미술학과 서양화를 전공했으며 이번 전시를 포함해 개인전 3회 개최 및 단체전 10여 회 이상 참가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권용규 체육시설사업소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이 산과 바다가 주는 아름다움을 느껴봤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를 통해 지역의 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