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서예협회 단양지부는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단양문화마루에서 ‘도자기 붓 그림전’을 개최한다.
이번 그림전은 서예협회 회원들이 직접 창작한 서예와 도자기 작품을 전시한다.
정상례 지부장은 “회원들 한분 한분이 바쁜 일상 속에서도 예술혼을 발휘해 주옥같은 작품들을 출품했다”며 “이번 전시회에 많이 방문해 주셔서 가을의 정취와 묵향 가득한 서예의 참멋을 느끼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한국서예협회 단양지부는 2004년 창립돼 매년 전시회를 열고 있으며 2005년부터 현재까지 퇴계 이황 선생 추념 전국 서예대회를 주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