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평면에 있는 신평어린이집에서는 지난 2일 신평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 30포(10kg)를 전달했다.
최윤아 원장은“지금까지 신평에서 어린이집을 운영하면서 지역사회의 도움을 많이 받으면서 성장했다. 보답하는 마음으로 어르신을 위한 봉사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우리 지역의 아동과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낙기 신평면장은“기부한 쌀은 당진시복지재단을 통해 우리 지역의 어려운 아동 가정 위주로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