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덕청소년문화의집에서 다음 달부터 다문화 가정 청소년을 대상으로 요리사 직업체험프로그램 오늘은 내가 요리사를 진행한다.
오늘은 내가 요리사는 당진 내 다문화 가정 비율이 많은 합덕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하여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자 하며, 특히 합덕청소년문화의집 내 가장 인기가 많은 요리프로그램을 제공하자가 한다.
합덕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요리사 직업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 스스로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자기주도적인 진로설계를 할 수 있도록 다회기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오늘은 내가 요리사는 2시간씩 총 3회기로, 10월 05일부터 10월 19일까지 매주 토요일 10:00~12:00에 진행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국가 인증을 받은 수련활동인증프로그램으로 청소년이 보다 안전하고 유익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본 프로그램은 9월 13일부터 9월 25일까지 배움나루를 통해 신청받을 예정이다. 정원 초과시 다문화가정 청소년을 우선 접수하며, 합덕 관내 청소년 당진시 관내 청소년 순서로 접수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가는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