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은 13일 참좋은신경외과의원을 찾아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참좋은신경외과의원은 지난 5월 지역사회 보건·복지 향상 및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 영위를 위하여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노인복지 증진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나눔 문화 확산에 상호 협력 하고자 착한가게에 동참하게 되었다.
김해시복지재단 착한가게 106호점으로 지정된 참좋은신경외과의원은 2021년 개원하여 임상경험이 풍부한 전문 의료진들이 척추·관절 등의 물리치료센터 맞춤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참좋은신경외과의원 이화중 원장은 “착한가게의 취지를 듣고 지역 내 취약계층 이웃을 돕고자 기쁜 마음으로 신청했다. 지금보다 더 많은 분이 나눔에 동참해 건강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