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여성새일센터는 7일 전북광역새일센터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창업 컨설팅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북광역새일센터와 협업으로 창업전문교육 강사를 무료 지원하는 『찾아가는 창업 컨설팅 교육』은 건강한 라이스 디저트 제조양성자 직업교육훈련 수료생 15명 전원이 참석해 취·창업 의지의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찾아가는 창업 컨설팅 교육은 창업 마인드, SNS 등 온·오프라인 마케팅 전략 및 사례, 여성 창업 분야의 성공 마케팅 및 창업시장의 트렌드 분석, 창업 준비과정의 어려움과 직면한 난제들과 질의 응답 등으로 진행됐다.
또, 지난 2일에는 관내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유관 사업체 대표 등 7명으로 구성된 일자리 협력망 운영회의를 개최해 수료생들의 취업 연계와 유관 사업체와의 네트워크를 통한 정보교류 및 협력 강화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
지난 7월 1일부터 이달 6일까지 매일 4시간씩 진행한 라이스 디저트 분야 직업교육훈련생 15명은 연령대가 40대 전반으로 여느 직업교육훈련생보다 젊고 열정적으로 교육에 임했으며, 교육기간 중 취약계층 아동 100세대에게 2회에 걸쳐 쌀빵을 직접 만들어 간식 지원도 실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