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드림스타트는 7월 31일부터 8월 1일까지 1박 2일로 가평생태문화체험단지에서 ‘Dream High!’ 영어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영어캠프는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40명이 참여하며, 원어민교사와 함께하는 활동식 영어수업과 여러 체험활동 등을 진행한다.
교육과정은 ▲테마형 교실 수업을 통한 영어체험 ▲목공체험 및 초콜릿 만들기 등 체험을 통하여 일상 회화 집중교육 ▲영어게임 ▲야간 영어 클럽활동 및 레크레이션 등으로 구성되었다.
원주시는 영어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영어권 문화를 습득하고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가지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영어캠프는 아동과 보호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던 사업으로 아동들이 영어캠프를 통해서 다양한 경험과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며, “영어캠프 외에도 드림스타트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아동들이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