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감삼동이 25일 인구 3만명 돌파 전입신고자와 기념식을 열었다.
감삼동 인구는 아파트 입주에 따른 전입자 증가 등으로 지난 25일 오후 1시 40분 김OO(남, 47세, 세대원 5명)씨 가족의 전입신고로 3만명을 넘었다.
전입신고를 마친 김OO(남, 47세, 세대원 5명)씨 가족은 김진규 감삼동주민자치위원장으로부터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마련한 기념 꽃바구니와 소정의 상품을 받았다.
한미숙 감삼동장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 다양한 사회적 서비스와 주민자치프로그램 제공으로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더 많은 지역 주민들이 행정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