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장애인단체연합회는 7월 15월 장애인단체지도자 및 종사자 50여 명의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으로 울진군 무장애 문화 관광지 편의시설 조사 및 후포리 벽화마을을 견학하며 업무연찬과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상주시 장애인단체 연합회는 10개 단체 회원 3,000여 명으로 무장애 편의시설 조사 및 회원 상호 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에서 소소하고 행복한 일상을 만들어 가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장애인단체지도자 및 종사자를 격려하고, 장애인과 함께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이 될 수 있도록 포용적인 공동체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