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상록구는 공직사회 친절 문화 정착에 기여한 ‘6월 친절으뜸이’로 해양동행정복지센터 박지건 주무관을 선정해 상패를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구가 매달 진행하는 ‘친절으뜸이’ 선정은 대민행정 서비스를 강화하고 대민 친절도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상록구만의 시책이다.
구는 적극적인 자세와 밝은 미소로 친절을 실천하는 직원을 ‘이달의 친절으뜸이’로 선정·포상하여 격려하고 있으며, 매월 상록구 관내 13개동과 구청 각 부서에서 동료직원들의 추천을 받아 평가를 통해 대상자를 선정한다. 올해 현재까지 총 6명을 선정, 상패를 수여했다.
6월 친절으뜸이로 선정된 해양동 박지건 주무관은 밝은 미소와 상냥한 말투로 민원인을 응대하고, 빠르고 정확한 업무처리로 대민행정에 대한 신뢰감을 높여 다수의 시민에게 칭찬을 받는 등 동료 직원들에게도 모범이 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정숙 상록구청장은 “항상 친절하게 민원인들을 응대하며 업무처리에 최선을 다해주는 박지건 주무관과 직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모든 구민이 행복할 수 있는 친절 행정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