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포청소년문화의집와 매포중학교은 지난 27일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청소년체험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단양군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청소년활동과 체험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7월 11일에 매포중학교에서 3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액션! 기업가정신!’ 진로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운영해 첫발을 내딛는다.
유숙미 관장 겸 단양군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협약체결을 계기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겠다”며 “두 기관이 상호 협력해 청소년이 행복한 단양을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매포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 문화교실, 진로 프로그램, 청소년 동아리 육성, 청소년 축제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는 청소년활동 전문기관이다.
문의 사항은 매포청소년문화의집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