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테크노파크(인천TP)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14일 금요일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개최한 ‘제1회 파크운동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인천스타트업파크의 ‘스파크 통했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입주기업과 지원기관 간 네트워킹을 통해 유대감을 형성하고 스타트업의 복지지원을 위해 기획됐다.
운동회는 ▲레크리에이션 ▲입주기업 ‘더좋은운동으로’ 제품 체험 ▲퀴즈쇼 ▲계주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100여 명의 참가자가 함께 땀을 흘리며 업무 스트레스를 벗어던졌다.
운동회 종료 후에는 네트워킹 행사를 통해 인천스타트업파크 내 다양한 입주기업과 지원기관 관계자들 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참가자는 “동료들과 업무적인 관계에서 벗어나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였다”라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자주 개최됐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인천스타트업파크 관계자는 “이번 파크운동회가 인천스타트업파크의 구성원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더욱 잘 협력할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스타트업 생태계의 활성화와 구성원들의 건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스타트업파크의 ‘스파크 통했다’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