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근만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진주지역협의회 남해지구회장이 지난 14일 창원지방검찰청진주지청 소회의실에서 개최된 표창 전수식에서 청소년 범죄예방 활동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법무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제61회 법의 날’을 맞아 법치주의 확립, 인권옹호, 사회정의 실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에게 수여됐으며, 김상현 창원지검 진주지청장이 대신 전수했다.
류근만 회장은 “이번 수상은 청소년범죄예방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사업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역 사회 범죄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진주지역협의회 남해지구는 지역 내 청소년 선도와 지역사회 범죄예방 활동은 물론, 청소년 법체험 현장학습, 선도조건부 기소유예 청소년 선도 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