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근 단양군수와 방병철 정무보좌관의 황금 인맥이 화제다.
제40회 단양 소백산 철쭉제를 맞아 각계각층 유명 인사들의 축하 메시지가 이어지며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축하 메시지는 모두 노개런티로 이뤄졌으며 김 군수와 방 보좌관의 넓은 인맥이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는 후문이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이원종 전 충북도지사, 박춘섭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 우동기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 오세훈 서울시장, 단양홍보대사 김연경 배구선수, 가수 박구윤, 개그맨 조세호, 야구선수 이대호, 정근우, 개그맨 임하룡 등 수많은 인사가 무려 ‘40’이라는 특별한 회차를 맞은 축제를 축하하며 현장의 열기를 더욱 드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