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륜진사갈비 동해 평릉·나안점(대표 박용진)은 지난 21일 ‘명륜진사갈비 전국 기부 릴레이’ 행사를 통해 조성된 수익금 4,089,725원을 해오름천사운동 성금으로 기탁했다.
‘기부 릴레이’ 캠페인은 명륜진사갈비에서 전개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행사 당일 매장에 방문하는 고객에게 전 메뉴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 당일 매출의 50%를 해당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행사이다.
현재 가맹점의 자발적인 신청으로 진행중이며, 동해 나안점은 지난 4월 22일, 동해 평릉점은 4월 29일 캠페인에 동참해 오고 있다.
명륜진사갈비 동해 평릉·나안점(대표 박용진)은 지난해 9월 해오름천사운동 성금 기탁을 시작으로, 매월 사회복지시설 6곳(동해시노인요양원, 이레복지센터, 장애요양원, 장애인주간보호소, 장애인단기보호센터, 한국청소년육성회 동해지구회)에 꾸준한 후원을 통해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박용진 대표는 “기부 릴레이 행사에 많은 고객분들이 찾아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마음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조훈석 복지과장은 “해오름천사운동 성금을 해주신 명륜진사갈비 동해 평릉·나안점 박용진 대표님에게 감사드리며, 해오름천사운동으로 모인 성금을 통해 동해시 복지사각지대에 따뜻한 손길이 미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