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단원구 초지동에 소재한 오스템임플란트 물류본부로부터 사랑의 성금 5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오스템임플란트는 31개국에서 총 35개 법인을 운영하는 글로벌 치과 기업으로 ▲치과용 임플란트 ▲치과 기자재 및 제약 ▲치과 IT분야 ▲치과 인테리어 ▲치의학교육 ▲치과 방송 및 포털 등 치과 진료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ESG 경영방침에 기반해 사회공헌을 위한 기부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안산시 저소득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성곤 오스템임플란트 물류 본부장은 “오스템임플란트 물류 본부가 안산시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꼭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경숙 복지정책과장은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에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보내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