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군 매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송숙자)는 지난 23일 면내 저소득층 노인 등 소외계층 40가구에 ‘사랑의 한 보따리’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사랑의 한 보따리에는 바나나우유, 요구르트, 소면, 사골곰탕, 양갱, 홍삼젤리, 통조림 등 총 11종의 물품이 담겼다.
‘사랑의 한 보따리’는 매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복지대상자의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파악한 후, 하나의 보따리로 묶어 전달하는 사업이다.
송숙자 위원장은“매곡면의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고 살기 좋은 매곡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매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감만족체험 △사랑의 백미나눔 △6.25 참전유공자 김치나눔 △긴급지원 등 복지 사각지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