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가족센터는 지난 5월 19일 창원NC파크에서 ‘가족끼리 행복캠프1’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부모와 자녀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행복캠프’ 참가자들은 가족과 함께 NC 다이노스를 응원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복캠프’ 참가자는 “상대적으로 문화·여가 취약지인 남해에 이런 가족 유대 프로그램을 마련해 부모의 체력적, 심리적 소모를 줄여 주어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류기찬 주민행복과장은 “앞으로도 가족들이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며 이번 야구 관람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의 유대감이 더욱 깊어졌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가족센터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문의는, 남해군 가족센터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