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산강원도청장년회는 26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제4회 대한민국 대표 축제 박람회’에서 ‘중원문화의 중심도시’ 충주시 홍보 부스를 찾아 응원을 보냈다.
이날 행사에는 충주시 명예시민인 안 회장을 비롯해 정수정 수영구장애인복지관장, 김선미 청전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장, 남필식 부산혁신실천시민연대 상임대표, 김삼문 동의대 교수, 이장열 북한이탈주민자원봉사협의회장, 강언관 센텀시티발전협의회 자문역, 전양이 바이올리니스트, 이무경 부산강강술래예술단 사무국장, 박경석 선아의집 실장 등이 함께했다.
이들은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충주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는 충주의 대표 축제 ‘2024 충주다이브페스티벌’을 박람회 관람객들에게 홍보했다.
또한 매년 9~10월 개최되는 ‘우륵문화제’, ‘비내섬 축제’와 물의 도시 충주에서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는 ‘장자늪카누체험’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정태 회장은 “대한민국 문화도시 충주의 명예시민으로서 항상 자부심을 갖고 있다”며, “기회가 될 때마다 천혜의 관광자원과 역사적 유산으로 가득한 충주를 적극 홍보해 지역 관광 활성화에 일익을 담당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정태 회장은 ‘2017 충주 전국체전’의 전방위적 홍보로 대회 개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7년 ‘충주시 명예시민’으로 선정됐으며, 이후 충주의 관광지, 축제, 지역 농?특산품을 부산 전역에 널리 알리는 홍보 활동을 정기적으로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