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희망터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인숙)는 2월 5일 금곡동 행정복지센터 다목적홀에서'2024년 자활사업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희망터지역자활센터 실무자 및 사업참여자 등 9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새롭게 변경되는 자활사업의 변경 지침 및 자산형성지원사업 등의 안내를 통해 참여 주민들의 성공적인 자활을 독려했다.
김인숙 센터장은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새로운 변화를 시작하는 북구 희망터지역자활센터가 될 수 있도록 주민을 위해 늘 한걸음 더 먼저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 희망터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층의 자립·자활과 사회적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필요한 사업을 수행하는 핵심인프라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