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터봉사단은 21일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에 취약계층을 위한 치킨 20마리를 후원했다.
이날 후원물품은 치킨과 음료로 온양6동의 기초생활수급자 및 한부모가정 등 20가정에 전달됐다.
이은성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외로운 이웃들과 저소득 가정 아이들이 치킨을 통해 잠시라도 즐거웠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범영 단장은 “이번 후원이 외로운 이웃과 아이들에게 즐거운 선물이 될 것 같다”며 “소외된 주민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강환달 동장은 “궂은 날씨에도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나눔터 봉사단은 지역사회의 든든한 자원이다”라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