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업 및 호텔 운영 전문 기업인 ㈜터루 우희명 대표가 사천시 향촌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터루 우희명 대표는 사천시 향촌동 소재 남일대 리조트를 인수해 지난해 8월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2025년부터 약 3000억 원을 투자해 고급 리조트 건립을 위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우희명 대표는 지난 18일 고향사랑기부제 연간 기부 최고 한도액인 500만 원을 기탁, 2024년 제4호 고액기부자로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우희명 대표는 “남일대 리조트 인수를 통해 인연을 맺은 사천시와 앞으로도 상생 발전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구경화 향촌동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공헌활동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