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천안시지부는 25일 명절을 앞두고 천안시 취약계층을 위해 떡국떡 340kg(200만 원 상당)을 천안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조승국 지부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우리 지역 소외된 이웃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떡국떡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이웃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나눔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NH농협은행 천안시지부에서는 천안시복지재단이 설립된 2016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설 명절 때마다 떡국떡 지원을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