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26일까지 시청 1층에서 ‘진주같은 우리가족 사진 공모전’ 수상작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저출생·고령사회 인구문제 인식 제고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진주시’ 홍보를 위해 마련했으며 진주시를 배경으로 사랑이 느껴지는 가족사진으로 마음이 따뜻해지는 전시이다.
사진은 총 20점으로 △진주에서 우리 가족의 행복한 순간을 담은 사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진주시를 홍보하는 가족사진 △유등축제·월아산 숲속의 진주·지수 승산마을 등이다.
또한 인구문제의 인식 전환인 긍정적 사고를 위해 인구정책과 임산부의 날 기념 슬로건 19점도 함께 전시한다.
특히 하모 포토존도 마련하여 즐길 거리를 더했다.
시 관계자는 “사진전으로 가족과의 추억도 되새기고 멋진 인생 컷을 남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아름다운 진주시에 살고 있다는 자부심도 가지시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람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