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하 앞둔 산청 시래기…밥상에서 만나요
16일 산청군 단성면 묵하마을에서 이형석-유필순 부부가 출하를 앞둔 시래기를 살피고 있다.
겨울 내내 찬바람을 맞으며 잘 말려진 산청 시래기는 구수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한다.
특히 지리산 자락의 큰 일교차로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해 더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또 비타민, 식이섬유, 미네랄 등이 풍부해 소비자들에게 건강식으로 사랑받고 있다.
산청 시래기는 오는 20일께 본격 출하해 전국 소비자 밥상에 오를 예정이다.
글쓴날 : [24-01-16 09:25]
문화복지요양신문 기자[nu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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