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12일 탕정면 소재 학교에 2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은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에서 2023년 한 해 동안 후원받은 기금으로 마련됐으며, △탕정초등학교 △선문대학교에서 추천한 학생 5명에게 수여될 예정이다.
송현순 행복키움추진단장은 "장학금을 전달받은 학생들이 행복하고 바른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라며, 꿈을 향해 열심히 달려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두열 탕정면장은 ”이 장학금이 아산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이 인재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