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2일 남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4년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앞으로 활동할 신임 지도자 30명에게 위촉장이 전달됐다.
또한 신임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집행부(△회장 우형 윤석자, △ 총무 석교 김상천)와 새마을부녀회 집행부(△회장 홍덕 김효연, △부회장 임포 신영순, △ 총무 운암 장영옥)를 구성했고, 앞으로 남면 새마을지도자 활동사항에 대한 방향을 논의했다.
이광수 남면장은 “한해동안 힘써준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내년에도 윤석자 회장님과 김효연 회장님을 비롯한 새마을지도자 회원들과 새마을 부녀회 임원들이 적극적으로 주민들을 위해 봉사에 힘써줄 것과 우리 남면이 단합되어 더 한층 발전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남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한해 재활용경진대회, 도로변 풀베기, 사랑의 김장 담그기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