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가 도서관에 방문해 도서를 기증하는 시민들에게 책갈피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이달 31일까지 열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새로 개관하는 내동 어린이·청소년 도서관에 도서를 비치하기 위한 것으로, 시민들의 도서관 참여와 독서 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서 기증은 각 도서관(논산열린·강경·연무) 1층 안내 데스크에서 가능하며, 기증 동의서를 작성해야 한다.
이벤트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나 전화로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