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1월 8일부터 12일까지 제42회 겨울발명특허교실을 운영한다.
겨울발명특허교실은 인천지역 중학교 2학년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발명·특허의 본질과 트랜드 읽기'를 비롯한 지식재산권 창출에 특화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주 내용은 ▲'챗 GPT를 활용한 발명' ▲'안전 구조물 제작' ▲'반응형 앱 개발'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합한 창의적 역량을 향상하는 내용이다.
또 발명 아이디어 계획서를 제출받아 창의성, 완성도, 발명 요약서 등을 평가해 우수학생 3명에게는 인천광역시교육감상, 한국발명진흥회장상, 부평도서관장상을 수여한다.
부평도서관 관계자는 “발명특허교실을 통해 아이디어를 혁신적으로 발전시키고,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융합하여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미래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