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가 관내 평생교육 기관,단체의 특성화 사업 발굴 및 운영 지원으로 시민들에게 다양하고 폭넓은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2024년 평생교육 기관?단체 특성화 사업』지원신청을 받는다.
지원대상은 삼척시에 소재를 둔 비영리 기관 및 단체로, 4월부터 11월까지 기관,단체의 특성을 반영하여 운영하고 ▲삼척시 지역자원을 활용한 평생교육 활성화 사업 ▲건강한 가정,사회육성 사업 ▲건전한 여가문화 형성과 사회 환원(봉사) 사업 ▲직업능력 향상 또는 학습형 일자리(소득) 창출 등 사업 분야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은 1월 8일부터 19일까지 삼척시 평생학습관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 가능하며, 서식을 삼척시청 누리집에서 구비하여 지원신청 사업계획서, 기관?단체 소개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각 2부, 비영리단체등록증 사본 혹은 법인허가증 사본 1부를 제출하면 된다.
지원신청한 기관,단체에 대해서는 2월에서 3월 중 주관 부서의 심사와 삼척시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 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며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소요되는 필수 경비(강사료, 홍보비, 교재비, 재료비)를 지원할 계획이고, 특히 2024년부터 보조금 지원 및 평가 등은 보탬e(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을 통하여 이루어지는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
삼척시 관계자는 “관내 평생교육 기관?단체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관내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폭 넓은 평생학습의 기회가 시민들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평생교육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 라고 말했으며 또한 “2024년부터 보탬e(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을 통하여 보조사업이 이루어지는 만큼 특성화 사업 지원 기관?단체는 사전에 보탬e 시스템 사용법을 숙지하기 바란다.” 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