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낙동면은 1월 2일
오전 11시 낙동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이장 및 기관단체장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3대 김영국 낙동면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김영국 낙동면장은 1992년 6월 내서면에서 처음 공직에 입문한 후 건설과, 상하수도사업소, 농촌개발과 등 주요 부서를 거쳐 2024년 1월 1일자 상주시 인사발령으로 제53대 낙동면장에 부임했다.
이날 취임식에서 김영국 낙동면장은 “역사와 문화의 고장인 낙동면에서 일할 수 있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강한 추진력으로 이장님과 기관단체장님들을 비롯하여 동료 직원, 주민들과 화합하여 살기 좋은 낙동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취임식 이후 김영국 낙동면장은 주민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듣기 위해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을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며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소통행정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