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수원시 신년화두는 ‘흥사이민(興事利民)’
새로운 도시로 도약, 시민 복리 증진
수원시가 ‘흥사이민(興事利民)’을 2024년 신년화두로 정했다. 새로운 도시로 도약하고, 시민의 복리를 증진한다는 의미다.
흥사이민(興事利民)은 당송팔대가 명문장을 담은 '당송팔대가문초(唐宋八大家文抄)'의 내용을 바탕으로 만들었다.
경제·교육·교통·문화 등 각 영역에서 새로운 사업을 흥사(興事)시켜 새로운 도시로 도약하고, 돌봄·보건·안전 등 각 영역에서 시민들(民)의 복리(利)를 증진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글쓴날 : [24-01-03 08:51]
문화복지요양신문 기자[nu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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