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인천북부센터가 손을 잡고 지난 11월 29일 여성창업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을 통해 양 기관은 인천 지역의 여성창업 생태계를 강화하고, 여성 창업자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관내 지역 새일센터 이용 여성 창업컨설팅 연계 및 지원 △여성 창업진흥 및 경영개선을 위한 교육지원 및 프로그램 개발?운영 △여성의 창업 및 경영과 관련된 사업의 상호 홍보 △기타 양 기관의 사업 및 상호 협약의 목적에 부합되는 사항 등이다.
김미애 인천광역새일센터장은“이번 업무협약식을 통해 양 기관이 가진 전문성과 노하우를 결합하여 인천 지역 여성창업자들에게 종합적인 창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
여성들이 창업자로서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
이길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인천북부센터장은“저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제도와 자금지원, 교육, 컨설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인천지역 여성 창업활성화를 위해서도 더욱 힘을 모아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인천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김미애 센터장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인천북부센터 이길호 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양 기관이 상호 우호적으로 협력하며, 여성들의 창업과 경영을 적극적으로 돕는 기관이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