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12월 초까지 교육장과 국장 등 간부 공무원과 직원 간 자유로운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소중한 한 끼 동행’ 행사를 운영한다.
이 행사는 교육장과 직원들 간 자유로운 소통을 통해 유연하고 친화적인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이재한 교육장과 양 국장은 교육지원청 내 6개 부서 직원과 만나 한 개 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부서별로 ▲효과적인 업무 소통을 위한 방안 ▲내부 청렴도 향상을 위한 노력 ▲학교 현장 지원 역량 강화를 위한 소통과 협의 문화 활성화 방안 등 주제를 선택해 운영한다.
부산서부교육지원청은 이번 행사를 통해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해, 경직된 조직문화를 개선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재한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행사는 직장 내 의사소통 활성화와 즐겁게 일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며“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상호 존중과 소통의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