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지난 12일 수원희망지역자활센터에서 ‘자산형성지원 통장사업’ 가입자를 대상으로 자립역량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은 희망키움통장Ⅱ·내일키움통장·희망저축계좌Ⅱ 가입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서민선 수원지역자활센터 소속 강사는 자산형성지원사업을 안내했고, 조영주 서민금융진흥원 소속 강사는 ‘금융의 이해, 부채관리, 신용관리’를 주제로 강의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자산형성지원사업 통장 가입자들이 효과적으로 금융자산을 관리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고, 자립에 대해 자신감을 갖길 바란다”며 “자립 기반 마련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