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가 지난 21일,22일 이틀간 시청 시민홀에서 현업 근로자 350여 명을 대상으로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시행했다.
이틀간 진행된 이번 교육은 △근골격계질환 예방 및 관리 △올바른 중량물 취급법 △스트레칭 실습 △휴먼 에러 이해 및 중대 재해 예방 방법 등으로 진행됐다.
임이택 안전총괄과장은 “현업 근로자들의 산업 재해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현장에 맞는 교육을 제공하고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에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상반기 위험성 평가 결과에 따른 개선사항에 관해 확인 점검을 수행했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정기적으로 사업장 점검과 작업환경측정 등을 진행 중이다.